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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변호사우영우 9회 10회 태수미 전배수 시청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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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변호사우영우 9회 10회 태수미 전배수 시청후기

이상한변호사우영우 9회 10회에서 전배수를 찾는 태수미 장면이 등장했습니다. 9회 마지막에 태수미는 전배수가 운영하는 우영우 김밥 가게를 찾았습니다. 놀란 전배수에게 우영우를 태산 보스턴 지사로 보내는 것이 어떻겠냐며 제안을 했습니다. 

 

전배수는 부족함 없이 우영우를 키웠고 지금 법무법인 한바다에 다니고 있는데 태산에서 어딜 가라 마라 하는 거냐며 분노 섞인 표정으로 따져 물었습니다.

 

태수미는 우영우에게 부족함 없이 해준 게 맞느냐며 보스턴 지사에 근무하면서 국제변호사로 활동하는 게 좋은 거 같아 제안한 것이라며 태수미는 흔들림 없는 자세를 보여줍니다.

 

9회 마지막신은 10회에서도 이어지는데요. 태수미는 한선영과 짜고 본인을 끌어내리려는 게 아니냐며 전배수에게 말했고, 전배수는 그런 태수미 태도에 분노하며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태수미는 그대로 우영우김밥가게를 벗어나며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앞으로 내용에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에 오른 태수미를 끌어내리기 위해 태수미와 전배수의 과거사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해당 내용이 전개되면서 우영우, 태수미, 한선영의 갈등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

이상한변호사우영우 9회 10회 후기 마무리하며

태수미, 전배수 과거사 관련 이상한변호사우영우 전개에 꼭 필요한 내용이겠지만 갈등을 겪는 과정에 너무 치우쳐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이상한변호사우영우 10회 시청자로서 후기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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