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고객사과문 서머캐리백 교환 대처
직장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FITI 시험연구원이라 밝히며 스타버스 서머 캐리백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검찰됐다는 글이 게시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시작되기에 앞서 소비자들은 서머 캐리백에서 오징어 냄새와 비슷한 역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제기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이에 스타벅스 코리아가 증정품이었던 서머 캐리백에서 폼알데이하이드가 검출된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은 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해당 스타벅스 커피 17잔을 구매해야 받을 수 있었으며 음료 가격을 금액을 환산할 경우 평균 9만 원 이상을 지출해야 합니다.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대처 및 교환 방법
이번 폼알데이하이드 검출된 서머 캐리백에 대한 보상으로 스타벅스는 무료 음료 3잔과 새 굿즈 또는 3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프리퀀시 이벤트 기간 중 17개 e-스티커 적립받아 서머 캐리백으로 교환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에 수령받은 동일한 수량으로 새롭게 제작한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캐리백을 지참해 매장을 방문한 경우 무료 음료 쿠폰 3장으로 교환 조치가 된다고 하니 서머 캐리백을 소지하신 분들은 8월 31일까지 가장 지참 후 매장에 방문하여 음료로 교환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사건을 마무리하며
이번 사건이 계속해서 시끄러운 이유는 스타벅스 측에서 발암 물질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나눠줬다는 점에서 신뢰를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누군가 발암물질을 의심하지 않았다면 결국 스타벅스 측은 이 내용을 그대로 묻어두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