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12월 아들 출산 예정
지난 2월 손예진 현빈 부부는 결혼 소식을 알리며 3월 31일 본식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3개월이 채 되지 않아 6월 27일 임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임신 사실을 안 네티즌들 사이에서 태어날 아이는 얼마나 예쁠지 세간의 관심이 몰렸었는데요. 현빈 손예빈 측에서 임신 개월 수를 공개하지 않은 점에서 혹시 속도위반이 아닐까 하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당시 손예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라며 직접 팬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현빈은 공조 2 인터뷰에서 '아직 실감이 나진 않는다.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들 말씀하더라. 열심히 살아야죠' 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손예진 소속사는 '현빈 손예진 2세는 아들이며, 12월에 출산 예정이다"라는 소식과 함께 손예진은 매우 건강한 상태라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손예진 씨 아들 출산일이 12월이라며 결혼식을 알릴즈음 겹경사로 임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4월 출산한 가수 이정현의 축하 댓글에 '울 축복이와 호랑이띠 친구' 라며 댓글이 주목을 끌면서 출산일이 올해구나라고 추측성 기사들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1982년 올해 41세 동갑내기로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해 1년간 공개 연애 끝에 부부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현빈 손예진 12월 아들 출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