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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소속사 노예 계약 논란 음원 정산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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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소속사 노예 계약 논란 음원 정산 0원

 

가수 이승기가 지난 2006년 데뷔 이후로 18년간 음원 정산은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승기는 2006년 데뷔 이후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정산을 받지 못했으며 오히려 마이너스 가수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노예 계약 아니냐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8년 중 5년 제외해도 음원 수익금 약 96억 원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이먼트 소속된 18년간 137곡을 발표하고 27장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한 연예 매체 보도에 따르면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유통 채널 별 음원 정산 내역서를 공개하며 그간 이승기가 벌어드린 음원 수익만 약 96억 원으로 추정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회계 장부가 삭제된 2004년 6월~2009년 8월 약 5년간 수익은 제외된 것으로 실제 음원 수익은 추정 금액보다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삭제된 5년간 발매한 음원으로는 대표 히트곡인 '내 여자라니까' '삭제' '여행을 떠나요'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한 보도 매체에 따르면 이승기가 회사 측으로 정산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낸 뒤 후크엔터테인먼트 임원으로부터 권 대표가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릴 거야"라는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 대표 입장문 발표

이승기 노예계약이 일파만파 퍼지자 후크엔터테인먼트 권 대표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입니다.

최근 언론을 통하여 저희 회사 및 저 개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현재 언론에 보도되고 있거나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 관계 확인을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앞선 보도자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한 정리 단계인 점과 앞으로 법적으로 다뤄질 여지도 있어 입장 표명을 자제하는 부분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후 후크엔터테인먼트나 저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들의 연예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모든 분들께 더 이상의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더 주의하겠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모두 알 정도의 히트곡이 넘쳐나는 가수인 이승기에게 마이너스 가수라니요..!!!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는 윤여정, 이선희, 이서진, 이승기, 박민영, 서범준, 최규리가 소속되어있습니다.

 

이승기 소속사 노예 계약 논란 음원 정산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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