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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전 내년 1일부터 실내 마스크 해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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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전 내년 1일부터 실내 마스크 해제 검토

지난 2일 대전시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자체적으로 해제하겠다고 나서면서 충남도 자체 해제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지자체 마스크 해제 검토에 정부는 마스크 의무화 완화를 막을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인데요.

 

 

국민의힘 권선동 의원은 대한민국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즉시 준비하며 그 시기는 적어도 내년 1월말에는 의무해제 검토가 아닌 시행을 전제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 1월 말 시행 검토

실내 마스크 해제를 두고 지자체 단독 행동에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아직은 시기상조이라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정기석 단장은 실내 마스크 해제를 검토중이라는 지자체를 향해 " 한 지역에서 환자가 대량 발생하면 수용을 못할 경우 다른 지역으로 환자가 이동해야하는데 다른 지역은 죄냐 일관성 있게 방역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마스크를 섣불리 해제했다가 겨울 독감과 맞물리는 상황이 발생하여 의료대응에 과부하가 걸릴 가능성이 있다며 마스크 해제 여부를 두고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냈습니다.

정부 대전 충남 마스크 해제 시행시 취소 명령 할 수 있어

정기석 국가감염병 위기대응자문위언장은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가 새해부터 마스크 해제 지침을 내릴 수 있지만 재난법이 우선 적용되어 해제 조치 취소 명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1월 말이면 국민 대부분이 면역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1월말 마스크 해제 조치가 가능할 수 있어 정부는 조금 더 기다려 달라는 입장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는 15일 공개토론회를 열어 실내마스크 의무 완화 시기를 구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부분 자율화가 답이라는 의견에 찬성하는 분위기 입니다. 현재도 식당,카페 음식점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는 등 굳이 실내에서 착용 의무화는 의미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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